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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덱스 키 값에 변형이 가해진 후 비교되는 경우 절대 B-Tree의 빠른 검색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.
- 함수/연산을 수행한 결과로 정렬/검색하는 작업은 B-Tree의 장점을 이용할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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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noDB테이블에서 지원하는 레코드 잠금/넥스트 키 락은 검색을 수행한 인덱스를 잠근 후 테이블의 레코드를 잠그는 방식으로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, UPDATE, DELETE 문장이 실행될 때 테이블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덱스가 없으면 불필요하게 많은 레코드를 잠글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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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택도(모든 인덱스 키 값 가운데 유니크한 값의 수)가 높을 수록 검색 대상이 줄어들어 검색이 빠르게 처리된다.
- 인덱스 키 값 중 중복된 값이 많아질수록 선택도가 떨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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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코드의 건 수가 전체 테이블 레코드의 20~25%를 넘어서면 인덱스를 이용하지 않고 테이블을 모두 직접 읽어서 필요한 레코드만 가려내는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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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버링 인덱스로 처리되는 쿼리는 디스크의 레코드를 읽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성능이 매우 빨라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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쿼리의 조건절에 사용된 컬럼이 인덱스의 첫 번째 컬럼이 아닌 경우 인덱스 풀 스캔 방식이 사용된다.
- 인덱스 풀 스캔 방식은 인덱스 레인지 스캔보다 느리지만 테이블 풀 스캔보다는 효율적이다.
- 쿼리가 인덱스에 명시된 컬럼만으로 조건을 처리할 수 있는 경우 이 방식이 사용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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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교 조건을 사용할 때, 인덱스의 컬럼 순서도 처리 효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.
dept_no=’d002’ AND emp_no>10144
라는 비교 구문이 있을 때, IndexA(emp_no, dept_no)보다 IndexB(dept_no, emp_no)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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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-Tree 인덱스를 사용할 수 없는 조건에는 크게 다음과 같이 존재한다.
- Not Equal로 비교된 경우
- LIKE ‘%??’와 같이 문자열 패턴이 비교된 경우
- B-tree 인덱스는 왼쪽 기준 정렬 기반의 인덱스이기 때문에 ‘%mer’와 같이 왼쪽 부분이 고정되지 않은 조건절에서는 인덱스를 활용할 수 없다.
- stored 함수나 다른 연산자로 인덱스 컬럼이 변형된 후 비교된 경우
- 데이터 타입이 서로 다른 비교(인덱스 컬럼의 타입을 변환하는 과정이 필요)
- 문자열 데이터 타입의 콜레이션이 다른 경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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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중 컬럼으로 만들어진 B-Tree 인덱스의 사용
- IndexC(column_1, column_2, column_3, …, column_n)와 같은 인덱스가 있을 때
- Column_1 컬럼에 대한 조건이 없거나, 비교조건이 인덱스 사용 불가 조건 중 하나인 경우 작업범위 결정 조건으로 인덱스를 사용할 수 없다.
- Column_1~Column_i-1 컬럼까지 동등 비교 형태(=, in)로 비교하고 나머지 컬럼에 대해 동등 비교, 크다/작다 형태, LIKE로 좌측 일치 패턴(’아마%’) 조건을 사용하는 경우 작업 범위 결정 조건으로 인덱스를 사용할 수 있다.
인덱스로 쿼리 최적화하기
Amaranth2023년 09월 23일